28기 돌싱남 나이・직업 공개…'아이돌 음반 제작' 광수→'스타트업 대표' 경수('나는 솔로')

신영선 기자 2025. 9. 1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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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 솔로남들의 나이와 직업, 자녀 유무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영수는 1984년생 41세이고 직업은 식품 관련 스타트업 창업가다. 

그는 성균관대 졸업 후 미국 MBA를 수료했고 서울대학교 푸드테크 대학원 졸업 예정이며 미국 C대학교 박사 과정을 이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고, 주식 투자로 억대 수익을 거뒀다고 자랑했다. 

영수는 2023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고 자녀는 없다고 밝혔다. 또 연애할 때 잘 챙겨줘 자상하고 듬직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전날 100만원이 넘는 장을 봤던 영수는 비호감인 이성이 "사치 허영이 있는 분"이라며 "한 달에 제 생활비 100만원도 안 된다"고 말해 MC들을 웃게 했다. 

영수는 자녀를 낳고 싶지만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영수의 이 같은 말에 세 아이를 둔 현숙은 바로 눈물을 쏟아 다른 솔로남녀들을 당황하게 했다. 

영호는 1989년생 35세이고 한국체육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졸업 후 잠수 장비와 인명 구조 장비를 관공서에 납품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는 3년 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나 성향과 가치관이 맞지 않아 2022년 합의 하에 사실혼을 해소했으며 자녀가 없다고 말했다. 

아빠가 되는 게 꿈이라는 영호는 만약 상대가 아이를 원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정희의 질문에 "상대방과 같이 잘 사는 게 먼저다"라고 답했다. 

그는 "아이가 있는 분도 좋은데 이왕이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상태여서 부모로서 교감할 수 있는 나이의 자녀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식은 1980년생 45세이고 직업은 도시계획 엔지니어다. 

이혼한 지 10년차인 그는 18살 딸의 권유로 '나는 솔로' 출연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영식은 이혼 사유에 대해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연애 기간이 너무 짧았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게 많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프리랜서로 일해 시간 여유가 많아 장거리 연애도 괜찮다고 밝혔다. 또 둘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사실 생각은 없는데 굳이 원하신다면 힘 한 번 발휘해 보겠다"고 답해 모두를 웃게 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영철은 1983년생 42세이고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밴드, 합창단 활동이 취미라는 영철은 "결혼 기간은 9년이고 소송 기간 1년 정도 됐고 만 10년 만에 법적으로 이혼했다. 사유는 저도 급하게 결혼했는데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시작했는데 살다보니 많이 다르더라"고 전했다.  

11살 아들이 있다는 영철은 아이 얘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상형의 조건으로 키가 크고 연상이며 아이를 양육하는 사람을 들었다. 

광수는 자기소개에 앞서 솔로녀들에게 원앙 부채를 선물했다. 

그는 "A&R 직업을 10년 넘게 한 여러 아이돌과 가수 음반 제작 총괄이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엠블랙, 매드타운, 카드 등의 음반을 제작한 광수는 1981년생 44세이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영국 유학 생활을 했고 20대 중반에 귀국해 집안의 반대에도 결혼했으나 2007년 20대 후반에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딸이 고3이라는 광수는 "딸이랑 둘이 데이트하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그래서 안 외롭구나 생각하며 살다가 딸이 1, 2년 전부터 '나는 솔로'에 나가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상대방의 자녀 유무에 대해 아들 셋 이상만 아니면 괜찮다며 "자녀가 어리면 제가 양육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둘째는 건강만 받쳐준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고 대화가 잘 통하고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상철의 나이는 1983년생 42세이고 직업은 국립대병원 행정 교직원이다. 

"정년 보장과 사학연금이 있어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강조한 상철은 혼인 기간은 3년이고 그 중 별거 기간이 1년 반에서 2년 가량 되며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밝혔다. 

상철은 자녀가 없으며 서로 사랑하는 걸 넘어 추앙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상철은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으면 어떠냐는 질문에 "추앙해 주신다면 좋다"고 답했다. 

마지막 돌싱남 경수는 1978년생 47세로 최연장자다. 

1988년부터 2017년까지 축구 선수로 뛴 그는 스포츠 영상 관련 스타트업을 만든 지 6년째이고, 인천에서 축구 교실 두 곳을 운영 중이다. 

경수는 3년간 별거한 끝에 지난해 이혼했고 자녀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가 되고 싶다며 자녀 있는 상대도 자녀를 더 낳을 생각이 있으면 괜찮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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