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제자 SON에게 일격→일본에 승리’ 미국 포체티노 감독, 싸웠던 ‘에이스’와 화해했다…"이미 지나간 일, 앞으로를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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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 승리하며 한국전에서의 패배를 만회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크리스티안 풀리식과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했다.
미국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로우어닷컴 필드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그럼에도 바로 이어진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무실점 승리를 거두면서 9월 A매치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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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일본에게 승리하며 한국전에서의 패배를 만회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크리스티안 풀리식과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했다.
미국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로우어닷컴 필드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포체티노 감독 입장에서는 값진 승리였다. 지난 7일 있었던 대한민국과의 친선전에서 0-2로 패한 이후 현지 팬들의 비판에 시달렸었기 때문. 당시 미국 'CBS 스포츠'의 SNS 계정인 '골라소 아메리카'는 "포체티노 감독의 미국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 30위 이내 팀에게 1승 7패를 거뒀다. 그는 준비된 것이 맞는가?"라는 내용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바로 이어진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무실점 승리를 거두면서 9월 A매치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경기력에는 아직 물음표가 남아있지만 당장의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대표팀 에이스’ 풀리식과 불화설이 존재했다. 2025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직전 두 경기에서 풀리식을 발탁하지 않았고 이후 풀리식이 골드컵 불참을 선언하면서 갈등은 고조화됐다.
하지만 이들의 사이는 다시 회복된 것처럼 보인다. 이에 대해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양측 의견을 종합하여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이미 과거의 일이다. 똑똑한 사람이라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풀리식 역시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는 8일 있었던 인터뷰에서 “국가대표팀은 매일 함께하지 않기 때문에 분명 어렵다. 그러나 서로 알아가고 있다. 최근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우리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풀리식은 일본전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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