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여제’ 임시현,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한규빈 2025. 9. 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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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여제' 임시현(한국체대·강릉 출신)이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과 구릿빛 활시위를 당기며 이번 대회 첫 메달을 수확했다.

임시현과 강채영, 안산이 호흡을 맞춘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은 10일 광주 5·18민주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와 이번 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5-3(54-51, 57-57, 54-57, 58-56)으로 신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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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영·안산과 인도 상대 5-3 신승
▲ 10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한국 선수들이 동메달을 들어 포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산, 강채영, 임시현. 연합뉴스

‘양궁 여제’ 임시현(한국체대·강릉 출신)이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과 구릿빛 활시위를 당기며 이번 대회 첫 메달을 수확했다.

임시현과 강채영, 안산이 호흡을 맞춘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은 10일 광주 5·18민주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와 이번 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5-3(54-51, 57-57, 54-57, 58-56)으로 신승을 거뒀다.

앞서 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한국은 16강에서 베트남, 8강에서 이탈리아를 모두 6-2로 완파하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대만을 상대로 슛오프 끝에 4-5로 역전패하며 결승 진출이 무산됐고,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인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시상대에 올랐다.

한편, 임시현은 개인전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개인전 예선에서 3위에 오른 임시현은 96강과 48강을 치르지 않고 32강에 직행, 11일 오전 10시 30분 광주국제양궁장으로 장소를 옮겨 다시 경기에 나선다.

한규빈 기자 gyubn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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