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영수, 혼자만 앞서 나가는 급한 성격…영숙・순자 호감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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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영수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두 솔로녀들의 마음을 잃었다.
이날 영수는 영숙, 영자, 순자의 선택을 받아 다함께 차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장을 보겠다고 나선 영수는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영자, 영숙을 위해 무알코올 맥주와 과일맛 소주를 사오겠다고 약속했다.
뒷자리에 앉은 영자, 영숙의 표정이 어두워진 가운데 음주를 즐기는 순자는 영수와 술 얘기를 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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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8기 영수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두 솔로녀들의 마음을 잃었다.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첫인상 선택 후 숙소로 이동한 뒤 장을 보는 28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는 영숙, 영자, 순자의 선택을 받아 다함께 차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그는 뒷자리에 앉은 영자, 영숙을 보며 "두 분 중에 한 분, 제가 인터뷰할 때 관심 있다고 말했다"며 순자를 소외시켰다.
장을 보겠다고 나선 영수는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영자, 영숙을 위해 무알코올 맥주와 과일맛 소주를 사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영숙이 "자금 봐서 하자. 중요한 메인을 먼저 사야 한다, 고기"라고 하자 "메인은 술이다. 먹을 건 떨어져도 술은 떨어지면 안 된다"면서 순자에게 동의를 구했다.
뒷자리에 앉은 영자, 영숙의 표정이 어두워진 가운데 음주를 즐기는 순자는 영수와 술 얘기를 하며 웃었다.
영수는 "술상무 하시면 되겠다. 제가 임명 이런 거 잘한다"며 상기된 목소리로 술 얘기를 이어갔다.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다"면서 "리더십 강하다. 제 취향은 리더 성향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그만 알아봐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잠시 후 영수는 영숙, 영철과 함께 장을 보러 갔다. 그는 혼자 앞서 나가며 눈에 보이는 제품들을 카트에 쓸어담다시피 했다.
이를 본 영숙은 당황했고, 카트 안에 있는 물건을 더 저렴한 묶음 상품이나 할인 중인 상품으로 바꿔 넣었다.
영수가 본 장은 제작진이 준 카드 한도인 100만원을 넘었다. 그는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사비로 결제하겠다고 했지만 제작진이 준 카드로 결제해도 괜찮다고 하자 "앗싸"를 외치며 좋아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성격이 급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제가 좀 급하다. 상대방은 안 급했으면 좋겠다. 영수님은 운전하실 때도 급해 보였다"며 "경솔하시진 않을까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반면 영수는 뭐든 빨리해야 하는 급한 성격인 자신을 보완해줄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을 봤다며 영숙을 더 알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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