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장관 “석방 지연 美 사정, 아직 밝힐 단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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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의 석방이 미국 측의 사정으로 늦춰진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이 10일(현지 시각) "아직 이야기 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 외교당국은 한국인 300여명이 체포·구금된 직후 미국과 협의를 이어갔고, 지난 7일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이들의 조속한 석방 및 귀국을 위한 교섭이 완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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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의 석방이 미국 측의 사정으로 늦춰진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이 10일(현지 시각) “아직 이야기 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을 만나기 위해 워싱턴 D·C의 숙소에서 출발하기 전 한국 취재진에게 “(루비오 장관과) 면담이 끝나고 다 소상히 설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떻게 해서든지 최선의 방법으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국민들이 구출돼 비행기(귀국용 전세기)를 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백악관에서 루비오 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은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들이 오후 2시 30분쯤(현지 시각) 전세기로 출발하기로 예정된 날이었지만 늦춰지게 됐다. 외교부는 미국 측 사정으로 인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 외교당국은 한국인 300여명이 체포·구금된 직후 미국과 협의를 이어갔고, 지난 7일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이들의 조속한 석방 및 귀국을 위한 교섭이 완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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