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불나비 강보람, 진격의 에이스

이기은 기자 2025. 9. 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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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강보람, 진격의 에이스였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GIFA CUP 월드클라쓰, 액셔니스타 대결이 공개됐다.

박선영이 불사조UTD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이어 FC불나비 강보람 선수가 이에 응수하는 다음 골을 넣었다.

더하여 불나비 강보람이 또 한 번 골을 넣으며 엄청난 에이스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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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강보람, 진격의 에이스였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GIFA CUP 월드클라쓰, 액셔니스타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그림처럼 심장 쫄깃한 대결이 펼쳐졌다. 박선영이 불사조UTD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이어 FC불나비 강보람 선수가 이에 응수하는 다음 골을 넣었다.

더하여 불나비 강보람이 또 한 번 골을 넣으며 엄청난 에이스 면모를 뽐냈다. FC불나비 킥인 등이 이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경기로 진행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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