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서 등록금 가장 비싼 대학…동국대 WISE 838만 원

대학들의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들의 향후 제정계획에 필요한 대학 등록금 규모와 인상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북·대구지역에서 사립대와 국림대의 높은 등록금 격차와 사립대 중심으로 지난해 높은 등록금 인상률로 우려가 더해졌다.
9일 대학알림의 8월 공시 '등록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공시 기준 경북·대구 지역에서 등록금이 가장 높은 4년제 사립 대학은 동국대(와이즈)로 838만 원에 달했다.
이어 △대구예술대 832만 원 △경운대 809만 원 △계명대가 808만 원 △영남대가 785만 원 △경일대 775만 원 △동양대 771만 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769만 원 △대구가톨릭대 763만 원 △대구한의대 760만 원 △신경주대 749만 원 △한동대 747만 원 △대구대 732만 원 △위덕대 730만 원 △김천대 716만 원 △대신대 662만 원 △영남신학대 661만 원 △포항공대 561만 원을 기록했다.
4년제 국립대의 경우 경북대 451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구교육대 390만 원 △경국대 388만 원 △금오공대 377만 원순이였다.
경북·대구지역 사립대와 국립대 사이에는 등록금은 최대 461만 원에서 최소 110만 원까지 격차가 발생했다.
지역전문대에서 등록금이 가장 높은 대학은 대구보건대로 66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영진전문대 655만 원 △영남이공대 649만 원 △포항대 640만 원 △대경대 639만 원 △계명문화대 631만 원 △수성대 620만 원 △구미대 618만 원 △문경대 617만 원 △선린대 615만 원 △대구과학대 611만 원 △경북전문대 609만 원 △호산대 601만 원 △안동과학대 592만 원 △대구공업대 586만 원 △경북과학대 575만 원 △경북보건대 560만 원 △영남외대 558만 원 △성운대 528만 원 순이다.
지역 전문대간 등록금 격차도 최대 132만 원에 달했다.
특히 2026년 입학생의 경우 내년 추가적인 등록금 인상도 고려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710만 7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27만 7000원 4.1% 인상됐다.
세부적으로 사립의 경우 800만원으로 37만1000원(4.9%) 상승했고 국·공립은 423만 9000원으로 2만8000원(0.7%) 증가했다.
전문대학의 경우 평균 645만 500원 등록금을 기록해 전년 대비 25만 8600원(4.2%) 상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