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난치병 아동·지역사회 위한 ‘특별한’ 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T위즈가 난치병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KT는 지난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희망나눔 데이'를 개최했다.
KBO 퓨처스리그가 열리는 익산야구장에도 방문할 정도로 KT의 열혈 팬인 김 군은 난치병 환아 소원성취 기관인 메이크어위시 재단을 통해 "수원 홈경기에서 박영현 선수처럼 공을 던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지난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희망나눔 데이'를 개최했다.
올 시즌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인 고영표는 이날 "많은 분에게 힘과 용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수원 아주대병원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부했고, 조재호 아주대병원장은 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경기 전 시구자로는 근육 줄기세포 이상으로 근육이 점차 약해지는 뒤센근이영양증을 투병 중인 김도겸(9)이 마운드에 올라 KT의 승리를 기원했다.
KBO 퓨처스리그가 열리는 익산야구장에도 방문할 정도로 KT의 열혈 팬인 김 군은 난치병 환아 소원성취 기관인 메이크어위시 재단을 통해 "수원 홈경기에서 박영현 선수처럼 공을 던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KT가 화답한 이날 경기 전 김 군을 향한 선수단의 응원 영상이 상영됐고, 박영현은 김 군에게 직접 친필 사인공을 선물했다.
이밖에 이날 KT는 수원시 4개구(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 리틀야구단 선수단과 가족 220여 명을 초청해 지난달 6월 박경수 코치 은퇴 기념 사진전 경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야구공 1천여 개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건우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