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안소희, '2세 계획' 깜짝 고백…"아이 둘 원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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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쳐 육아 현장에 깜짝 방문을 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589회 '우리들의 원더풀 데이' 편에서는 민선예, 김유빈, 안소희가 육아 중인 우혜림의 집을 찾아가 아들 시우, 시안 형제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희와 김유빈은 직접 아이 돌보기에 나서며 현실 이모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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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쳐 육아 현장에 깜짝 방문을 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589회 '우리들의 원더풀 데이' 편에서는 민선예, 김유빈, 안소희가 육아 중인 우혜림의 집을 찾아가 아들 시우, 시안 형제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희와 김유빈은 직접 아이 돌보기에 나서며 현실 이모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 안소희는 시안이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낮잠까지 재우는 데 성공하며 능숙한 육아 실력을 뽐내 언니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아기띠를 맨 채 시안을 품에 안아 재운 뒤 "나 잘 재우는 것 같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안 시종일관 하트 눈빛을 발사하던 안소희는 "나중에 결혼하면 아이 둘 낳고 싶다"라며 깜짝 2세 계획을 고백한다. 이를 들은 민선예는 "일단 결혼부터 해라"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앞서 안소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으로 무대에 올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후 그는 개인 채널에 "봄의 끝자락에서 여름의 중턱까지 앨리스로 행복했어요. Goodbye Alice"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을 든 사진을 올리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92년생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미', '노바디', '쏘핫'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15년 그룹을 탈퇴한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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