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로 간 BASKETKOREA] 일본->한국->타이중->타이페이, ‘바쁘다 바빠’ SK 사회

손동환 2025. 9. 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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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타이페이에서의 첫 일정을 종료했다.

SK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선형(187cm, G)이 수원 KT로 이적했다.

연습 경기를 실시한 SK 선수단은 10일 오후 대만 타이페이에 있는 하오위농구센터으로 이동했다.

SK는 그렇게 타이페이에서의 첫 날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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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타이페이에서의 첫 일정을 종료했다.

SK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선형(187cm, G)이 수원 KT로 이적했다. 하지만 안영준(195cm, F)과 오재현(185cm, G) 등 다른 내부 FA(자유계약)들이 잔류했고, 자밀 워니(199cm, C)도 SK와 재계약했다. SK는 그렇게 주축 전력 대부분을 유지했다.

다만, SK는 약간의 변화를 줬다. FA였던 김낙현(184cm, G)이 합류했고, 대릴 먼로(196cm, F)가 2옵션 외국 선수로 가세했다. 그리고 알빈 톨렌티노(196cm, F)가 아시아쿼터선수 자격으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SK는 7월 17일부터 비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그러나 부상 자원이 많았다. 특히, 오세근(200cm, C)과 최부경(200cm, F), 김형빈(200cm, F) 등 빅맨들이 곧바로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2025~2026시즌 개막일이 10월 3일. 2024~2025시즌보다 2주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SK는 실전 감각과 경기 체력을 빠르게 쌓아야 했다. 그런 이유로, 소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습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SK는 지난 2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일본 B리그 구단과 스파링을 했다. 6일에 한국으로 돌아왔고, 8일 오전에 대만 타이중으로 이동했다. 지난 9일에는 대만 타이중에 있는 Formosa Dreamers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연습 경기를 실시한 SK 선수단은 10일 오후 대만 타이페이에 있는 하오위농구센터으로 이동했다. 전술 훈련을 위해서였다.

전희철 SK 감독은 10일 오후 훈련 직전 “여러 플랜을 준비했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또, 연습 경기 상대 팀이 생각보다 피지컬했다. 경기력 또한 나쁘지 않았다”라며 대만에서의 첫 연습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안)영준이와 (김)태훈이가 없다. 두 선수의 부재가 낮은 에너지 레벨로 이어졌다. 특히, 톨렌티노의 느린 스피드가 부각된다. 게다가 (오)세근이와 (최)부경이의 컨디션도 썩 좋지 않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전희철 감독이 이야기를 하는 사이, 김기만 SK 코치가 선수들을 하나로 모았다. 간이 비디오 미팅을 실시했다. 김기만 코치의 지시가 끝난 후, 대릴 먼로(196cm, F)가 선수들을 소집했다. 부족했던 점들을 또 한 번 짚는 것 같았다.

비디오 미팅이 끝난 후, 선수들은 스트레칭과 런닝을 했다. 몸을 달군 선수들은 볼 없이 공격 진영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슈팅. 텐션을 더 끌어올렸다.

선수들의 슈팅이 끝날 때, 전희철 감독이 코트로 나섰다. 선수들에게 2대2 수비 방식을 주문했다. 이야기를 들은 선수들은 하프 코트에서 5대5 훈련을 실시했다. 그리고 훈련 범위를 풀 코트로 확장했다.

풀 코트 훈련을 5대5부터 하지 않았다. 4대4부터 진행했다. 김낙현과 톨렌티노, 오세근과 워니가 같은 색깔 조끼를 입었다. 4대4 훈련이었기에, 코트에 선 이들은 더 많이 뛰어야 했다. 활동 범위 역시 더 넓었다.

4대4 훈련이 끝난 후, 선수들은 슈팅으로 숨을 골랐다. 숨을 고른 선수들은 5대5 훈련을 시작했다. ‘김낙현-오재현-톨렌티노-최부경-워니’가 한 팀을 이뤘고, ‘이민서-최원혁-김형빈-오세근-대릴 먼로’가 상대편으로 나섰다. 이들 모두 여러 패턴을 점검했다.

5대5 훈련까지 진행한 선수들은 스트레칭을 실시했다. SK는 그렇게 타이페이에서의 첫 날을 종료했다. 그리고 11일 오후 대만 TPBL 산하의 뉴 타이페이 킹스와 연습 경기를 실시한다.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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