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 흔적 찾았나?…NASA, 오늘 밤 화성 표본 분석 발표
2025. 9. 10. 18:23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촬영한 '셀카' [NASA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y/20250910182312918qtat.jpg)
미 항공우주국(NASA)이 한국시간으로 오늘(10일) 밤 12시 화성과 관련한 새로운 발견을 발표합니다.
NASA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지시간 10일 오전 11시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채취한 암석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암석 샘플 이름은 '사파이어 캐니언'으로, 퍼서비어런스는 이를 지난해 7월 네레트바 계곡에서 채취했습니다.
네레트바 계곡은 오래 전 '예제로 크레이터'로 흘러가는 물에 의해 암반이 깎여 형성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이 같은 물의 흔적을 토대로 NASA는 한때 예제로 크레이터 주변에 생명체가 살았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가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나사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스트리밍 중계됩니다.
컨퍼런스에는 숀 더피 NASA 국장 대행, 니키 폭스 NASA 과학임무국 부국장 등이 직접 참석해, 과학계에선 이번에야말로 외계 생명체 흔적이 발견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주과학 전문지 스페이스닷컴은 이번 발표가 화성 내 고대 생명체의 존재에 대한 실마리를 담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화성탐사선 #외계인 #퍼서비어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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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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