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공식 팬클럽은 '포하'… "서로 위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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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공식 팬클럽명이 확정됐다.
아홉은 지난 9일 오후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그룹의 공식 팬클럽명을 발표했다.
아홉의 팬클럽명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해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아홉은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팬클럽명 공모 이벤트를 열고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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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공식 팬클럽명이 확정됐다.

아홉의 팬클럽명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해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아홉은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팬클럽명 공모 이벤트를 열고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포하’(FOHA)다. ‘포하’는 그룹명 ‘AHOF’의 알파벳을 반전한 이름으로, ‘FOR’(~위해, ~위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아홉과 포하가 서로를 위하는 사이임을 상징한다.
팬클럽명을 발표한 멤버들은 “활동을 하면서 늘 ‘여러분’이라고 했는데 드디어 이름을 부를 수 있게 됐다. 정말 기쁘다”며 ‘포하’를 힘차게 외쳤다. 이어서는 중국어, 타갈로그어, 영어, 일본어 등으로 팬클럽명이 지닌 의미를 설명하며 전 세계 팬들과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쌓았다.
아홉은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팀명처럼 데뷔 직후 괴물 신인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첫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는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는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에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릴리즈 이벤트를 열고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필리핀에서는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해 약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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