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이별 통보에 분노…"이유없는 결별이라 생각" [RE:뷰]

신윤지 2025. 9. 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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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배우이자 남편인 이병헌과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숨은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민정은 "KBS2 '꽃보다 남자'가 터지기 직전에 이병헌을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이민정은 유년 시절부터 데뷔까지의 과정과 남편 이병헌의 질투,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설'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얻었으며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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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배우이자 남편인 이병헌과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숨은 뒷이야기를 전했다.

9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 금수저썰부터 꽃남 캐스팅까지. 싹 다 알려드림 *이민정인생설명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민정은 "KBS2 '꽃보다 남자'가 터지기 직전에 이병헌을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1년 정도 만나고 난 뒤 오빠가 1년 이상 해외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그때 오빠가 '일을 시작하는 사람인데 내가 붙잡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을 했는지 헤어지자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나한테 감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유 없는 결별이라고 여겼다. 1년 동안 외국에 있다는 건 핑계일 뿐이고 헤어지는 건 사랑이 없으니까 헤어지자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단호히 관계를 정리했음을 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민정은 "외국에 있던 오빠가 (나에게) 전화했지만 시차도 안 맞고 타이밍도 이상해서 일부러 안 받거나 읽고 답을 안 하기도 했다"며 "그러다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으로 신인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갔는데 그곳에서 오빠가 눈인사를 건네더라. (그때는) 모른 척했지만 그렇게 하다가 다시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민정은 유년 시절부터 데뷔까지의 과정과 남편 이병헌의 질투,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설'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얻었으며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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