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팔로워 급상승·화제성 2위…올해의 이채민

tvN 토일극 '폭군의 셰프'를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시청률부터 화제성 지수까지, 모든 인기 지표가 이채민을 향해 있다.
글로벌 인기의 지표가 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부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폭군의 셰프' 방송 초기엔 180만 대였던 팔로워 수는 현재 212만 명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이전 약 110만 팔로워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배 가량 늘어난 셈이다. SNS를 통한 해외 팬들의 호응도 뜨겁다. '폭군의 셰프' 공개 이후 팬들의 '좋아요' 수만 약 세 배 늘었고, 최근 공개한 '폭군의 셰프' 촬영장 사진은 6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로맨틱 코미디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남자 주인공, 이채민이 시청자를 설득하자 시청률도 쑥쑥 성장 중이다. 첫 회 4.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에서 최근 방송분인 6회는 12.7%까지 치솟았다. 글로벌 성적은 더욱 놀랍다.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글로벌 톱 TV쇼(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93개 지역 넷플릭스에서 톱10에 진입했다. 미국에서도 최고 성적 4위를 기록했다.
물 들어오자 노 젓는다. 이미 촬영을 완료한 차기작도 기다리고 있다.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에서 빌런 역할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군의 셰프'와는 다른 얼굴로 연기 내공을 선보일 전망. '캐셔로'까지 2025년을 이채민의 해로 마무리한다.
2000년생인 이채민은 지난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했다. 이제야 데뷔 5년차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더니, 2024년 '하이라키'로 단숨에 주연으로 올라섰다. 올해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로도 '1순위 주연'으로 활약했고, '폭군의 셰프'로 이른바 대박을 쳤다. 차기작 '캐셔로'까지 쉬지 않고 달린다. 4년여 만에 급성장을 이뤄냈다.
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이채민은 업계가 주목하는 '넥스트'다. '폭군의 셰프'가 글로벌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해외 러브콜도 이어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상민, 13시간 특검 조사 뒤 귀가…"김건희 오빠 요청 그림 구매"
- ‘이 대통령 저세상’ 발언에 "제발 그리됐으면" 망언자는 송언석
- 조민 "합의 없다"…고소장까지 공개, 대체 무슨 일?
- "나도 모르게 소액결제가?"…불안함에 ‘원천 차단’ [소셜픽]
- "대도서관 사인은 뇌출혈"…전 부인 윰댕 ‘상주’ 억측에 해명
- ‘주가조작·금품수수· 공천개입 혐의’ 김건희 재판 24일 시작
- 파주 군부대 훈련용 교보재탄 폭발, 중상자 포함 8명 부상
- ‘이 대통령 저세상’ 발언에 "제발 그리됐으면" 망언자는 송언석
- 구금 한국인 300명 10일 출발 연기...외교부 "미국 측 사정"
- 국민의힘 의원 뺨때린 여성 현행범 체포...특정 당적 있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