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박진영 손절설' 해명…"첫 연애라 다 퍼줬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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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자신을 둘러싼 '박진영 손절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에 장도연으 "선미는 연애할 때 모든 걸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박진영이 이를 말리다 손절까지 했다는 얘기가 유명하지 않냐"며 물었고 선미는 즉시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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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자신을 둘러싼 '박진영 손절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채널 'TEO 테오'에는 지난 9일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 EP. 107 선미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선미는 "정말 엄청난 연애를 하고 엄청난 이별을 하면 엄청난 앨범이 나온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런 앨범을 내면) 박진영 피디님이 '너 또 그런 사람 만났냐"며 가만 안 두실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장도연으 "선미는 연애할 때 모든 걸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박진영이 이를 말리다 손절까지 했다는 얘기가 유명하지 않냐"며 물었고 선미는 즉시 해명에 나섰다. 선미는 "사실 이거에 대해 너무 해명하고 싶었던 게 있다. 정말 딱 한 번 그런 연애를 했던 거다"며 "내가 했던 제일 첫 번째 연애, 딱 그 한 사람뿐이다. 그 이후에는 정말 다 좋은 사람을 만났다. 누구나 첫 연애는 그럴 수 있지 않냐. 그런데 그 (퍼주는 연애) 얘기가 짧은 영상으로 퍼진 거다"고 설명했다.


연신 억울함을 드러내던 선미는 "그래도 그 영상에 달린 댓글이 다 걱정이더라. 나를 어릴 때부터 지켜본 분들이니까 그렇게 걱정해 주시는 게 감사했다"며 웃어 보였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202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선미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손절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당시 "선미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동생들을 돌봤다. 그런데 그 모성애가 남자에게 향하는 것 같더라. 내가 말려도 듣지 않아 당분간 안 보겠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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