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김종서·김경호·박완규 전설의 락커 4인방, 우정을 노래하다···‘긴머리 휘날리며’ OST ‘추억만들기’ 발매

KBS2 화제의 음악 예능 ‘긴머리 휘날리며’의 첫 OST ‘추억만들기’가 10일 멜론, 스포티파이를 비롯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되었다.
‘추억만들기’는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로 구성된 전설의 락커 4인방 ‘긴머리즈’가 작곡하고 직접 부른 감성 락 발라드로, 프로그램의 정서를 대표하는 테마곡이자 네 사람의 30년 우정을 압축해낸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프로그램 첫 회 촬영을 마친 후,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공유한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강원도 시골 베이스캠프에서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보내는 여정 속에서, “이 감정을 음악으로 남기자”는 뜻이 모아져 전설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
작곡은 김종서, 작사는 김태원으로, 오랜 무대 위 동료이자 진짜 친구인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첫 공식 협업곡이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오는 24일 방송될 4화에서는 네 사람의 ‘추억만들기’ 라이브 풀 버전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추억만들기’는 단순한 삽입곡이 아닌, 프로그램 전체를 관통하는 감정의 축이다. 진짜 우정과 인생의 서사를 담고자 했다”고 전하며, “네 사람의 라이브를 직접 본 시청자들도, 음원을 듣는 청취자들도 오래도록 기억할 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
‘긴머리 휘날리며’는 대한민국 록의 전설 4인이 30년 만에 떠나는 첫 여행, 그 속에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음악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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