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반값 빵 온다” 품절 대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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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SK텔레콤의 'T멤버십 고객 감사제'에 참여하며 50%의 혜택을 제공한다.
10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이달 11일 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대 2만 원 구매시 1만 원까지 할인 또는 적립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T멤버심 앱 내 고객 감사제 페이지에서 '매직 바코드'를 선택하고 매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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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SK텔레콤의 ‘T멤버십 고객 감사제’에 참여하며 50%의 혜택을 제공한다.
10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이달 11일 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대 2만 원 구매시 1만 원까지 할인 또는 적립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T멤버심 앱 내 고객 감사제 페이지에서 ‘매직 바코드’를 선택하고 매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할인은 케이크, 선물류, 양과류 등 전 품목에 적용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유심 정보 유출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SK텔레콤이 기획한 대형 프로 모션 일환이다. 매달 제휴 브랜드 3곳이 참여하며 최대 6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앞서 동일한 T멤버심 프로모션에 참여했던 도미노피자와 파리 바게트는 품절 대란 및 접속 지연 사태를 겪은 바 있어 이번 뚜레쥬르 행사에서도 혼잡이 재현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도미노 피자 앱은 수십 만명이 몰리며 마비됐고 일부 매장은 재료 소진으로 주문이 불가능했다.
파리바게트 역시 일부 매장에서 진열대가 텅 비는 상황이 발생한 바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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