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 ERA 1.69 극강 모드...박진만 감독 의미심장 메시지 "네일? 야구 모른다" [광주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구 모른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삼성은 그래야 가을야구 안정에 3위 도전을 할 수 있고, KIA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여기에 박 감독은 이날 KIA전과 하루 뒤 SSG 랜더스전까지 최원태와 이승현(좌완)을 임시 불펜으로 활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야구 모른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삼성은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경기를 치른다. 전날 비로 경기를 하지 못한 양팀은 선발을 그대로 네일, 가라비토로 바꾸지 않았다.
두 팀 모두 다른 팀 사정을 봐줄 때가 아니다. 목숨 걸고 이겨야 한다. 삼성은 그래야 가을야구 안정에 3위 도전을 할 수 있고, KIA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여기서 더 밀리면, 정말 시즌 끝이다.
KIA는 에이스 네일이 나선다. 올시즌 삼성에 4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1.69로 매우 강했다. 6일을 푹 쉬었기에, 공에 힘이 붙을 것이다. 삼성 타자들이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만난 박 감독은 "야구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팀이든 에이스 공은 치기 어렵다. 그걸 이겨내야 한다. 가라비토가 네일과 붙어 타이트하게만 만들어준다면, 중반부터는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삼성은 불펜 기세가 매우 좋다. 반대로 KIA는 불펜이 문제다. 중후반 승산이 있다는 의미다. 초반에 아주 벌어지지만 않으면.
여기에 박 감독은 이날 KIA전과 하루 뒤 SSG 랜더스전까지 최원태와 이승현(좌완)을 임시 불펜으로 활용한다. 박 감독은 "최원태는 일단 초반에 준비를 한다. 가라비토가 흔들릴 때를 대비한다. 길게 2~3이닝이 갈 수도 있고, 1이닝만 던질 수도 있다"며 경기 상황에 맞춰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내보였다.
광주=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D4vd 차량 트렁크서 시신 발견..“살인 가능성 염두”
- 배우 한채원, 집에서 숨진 채 발견..짧은 생 마감 오늘(25일) 14주…
- 임영웅·린, 프러포즈 성공 “운명 같은 인연”
- 유명 스포츠아나운서 "의사 예비신랑은 강남 유흥업소VIP" 확인에 '허탈…
- 백지연 '현대家 사돈' 재력 과시..13억 작품 소개 "난 이미 구매"
- 故 이지은, 오후 8시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8일) 사망 5주기
- 김동완 前 매니저, 참다 못해 인성 폭로 "나한테는 개XX, 출연료 올려줬더니 안 한다고"
- 김건모, 이혼 4년 만에 청혼 받아..“결혼하고 싶다고? 엉망진창이야”
- 유명 배우 “남편 불륜녀가 ‘친정엄마’. 옆방서 부적절 행동”..결국 이혼
- 이재은, 도피성 결혼→결국 11년 만에 합의 이혼.."죽을 만큼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