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최예빈 42점 합작’ 부산대, 광주여대 완파하고 8연승 질주

조영두 2025. 9. 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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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광주여대를 완파하고 8연승을 질주했다.

부산대는 10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광주여대와의 경기에서 96-59로 승리했다.

8연승을 질주한 부산대(9승 1패)는 선두 자리를 지켰다.

부산대는 최예빈, 최사랑, 황채연의 3점슛으로 더욱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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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부산대가 광주여대를 완파하고 8연승을 질주했다.

부산대는 10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광주여대와의 경기에서 96-59로 승리했다.

최사랑(2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최예빈(20점 2리바운드)이 42점을 합작했고, 황채연(10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8연승을 질주한 부산대(9승 1패)는 선두 자리를 지켰다.

초반부터 부산대가 어렵지 않게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최사랑과 최예빈이 있었다. 이들은 1쿼터에만 19점을 합작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이재은과 황채연도 연속 득점을 올렸다. 2쿼터에는 라채윤과 최사랑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고, 이은소도 지원사격을 했다. 최유지의 외곽포를 더한 부산대는 52-25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부산대의 기세는 계속 됐다. 강민주가 3쿼터에만 8점을 책임지며 공격을 이끌었고, 최예빈도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최사랑이 외곽포가 터진데 이어 이수하도 득점을 올렸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78-40, 여전히 부산대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남은 4쿼터는 의미가 없었다. 부산대는 최예빈, 최사랑, 황채연의 3점슛으로 더욱 달아났다. 일찌감치 승리를 확신하며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남은 시간은 부산대의 편이었다.

한편, 광주여대는 우수하(24점 10리바운드)와 오현비(19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돋보였지만 부산대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개막 9연패에 빠졌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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