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입단 비리' 임종헌 전 안산 감독, 1심 징역 1년... 최태욱 벌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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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구단에 선수를 입단시켜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 전 안산 그리너스 감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임종헌 전 감독은 지난 2018~2022년 에이전트 최모씨로부터 선수 입단 대가로 4500만원을 받고, 자녀를 구단에 입단시켜 주겠다며 학부모를 속여 6000만원을 편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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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이날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임 전 감독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3400만원 추징을 명했다.
배임수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종걸 전 안산 대표에게는 징역 1년 6개월과 6040만원 추징을, 에이전트 최모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과 2711만원 추징을 각각 선고했다.
금품 제공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태욱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게도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나머지 구단 관계자와 학부모 등은 벌금형과 징역형 집행유예 등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금품을 수수하고 특정 선수를 입단시키는 등 범행으로 선수들에게 피해를 입게 했다"면서 "피해자들이 해당 축구단과 합의하지 못했고 피고인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임종헌 전 감독은 지난 2018~2022년 에이전트 최모씨로부터 선수 입단 대가로 4500만원을 받고, 자녀를 구단에 입단시켜 주겠다며 학부모를 속여 6000만원을 편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종걸 전 대표는 2022~2023년 선수 입단을 대가로 학부모로부터 5000만원 상당의 외제차를 수수한 혐의 등을 받았다. 최태욱 전 코치는 자신의 제자를 안산 구단에 입단시키는 과정에서 에이전트와 공모해 이 전 대표에게 돈을 건넨 혐의가 적용됐다.
앞서 검찰은 프로구단 입단을 두고 감독과 에이전트, 학부모 간 금품이 오간 사실을 수사해 임종헌 전 감독과 이종걸 전 대표 등 10명을 배임수·증재 등 혐의로 기소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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