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의회 이탈리아 출장 계획 놓고 “외유성” 비판 목소리

권혜민 2025. 9. 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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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시의회가 추진 중인 8박 10일 이탈리아 해외출장(9월 15일~24일)에 대해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이탈리아 해외출장은 구도심 활성화 등 지역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원주시 공무원, 시의원 등 총 16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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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시의회가 추진 중인 8박 10일 이탈리아 해외출장(9월 15일~24일)에 대해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이탈리아 해외출장은 구도심 활성화 등 지역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원주시 공무원, 시의원 등 총 16명이 포함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무소속 최혁진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비례)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출장은 기관 방문은 4곳에 그친 반면 피렌체 전통시장, 베네치아 수상교통, 바티칸 박물관 등 관광지가 다수 포함됐다”면서 “이는 정책 연수라는 포장을 했지만 실상은 관광성 일정에 불과한 외유성 출장”이라며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원주시청 공무원 노조도 이날 성명을 내고 “지방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며 이탈리아 관광지를 돌아보고 오는 것을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며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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