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시] 인천시, 1인·고립 가구 맞춤형 정책 발굴 나선다
(시사저널=김유리 인천본부 기자)
인천시가 1인 가구와 고립·은둔 가구 문제에 대응하는 전담조직을 만들고 통합지원 정책을 마련한다.
시는 2개 팀으로 구성된 '외로움TF'를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외로움TF'는 고립·은둔 가구 지원과 고독사·자살 예방정책 발굴, 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시는 올해부터 생명존중안심마을을 42곳에서 78곳으로 확대한다. 드론을 활용한 대교 자살예방사업과 분야별 생명지킴이 양성,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등 자살예방사업도 강화한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외로움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상담과 일자리 연계, 문화활동 지원, 소통공간 조성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에 '외로움TF'를 '외로움국'으로 확대하고, 돌봄통합지원체계 구축과 외로움 종합대책 수립·시행 업무를 맡긴다. 세대별 특화 프로그램과 지역 기반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디지털 활용 맞춤형 서비스 등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외로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에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외로움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모두가 외롭지 않은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인천 특색 담은 관광기념품 공모
인천시가 인천만의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인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작품은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다양한 분야로 모집한다. 이미 상품화되었거나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공모할 수 없다.
공모 작품은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와 (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의 기억에 오래 남는 기념품을 만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기념품 발굴에 힘쓰겠다"며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인천의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반도체 기업·대학생 잇는 '인천 반도체 캠퍼스 커넥트 데이' 개최
인천시는 반도체 기업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인천 반도체 캠퍼스 커넥트 데이'를 12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에게 인천 기업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에게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유)스태츠칩팩코리아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 10개 반도체 기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기업설명회와 상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된다.
상담부스에서는 학생들에게 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만나 직무별 역할과 근무 환경, 기업 문화, 복지 혜택 등 구체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반도체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생들이 반도체 기업의 생생한 채용 정보를 얻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와 지역 우수 기업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관광공사, '2025 인천관광 취업컨설팅' 개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광 분야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를 강화하는 '2025 인천관광 취업컨설팅'을 23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12만 취업 유투버 강민혁과 1:3 컨설팅 △모두투어·여기어때 등 관광업 현직자와의 만남 △자기소개서·이력서 첨삭 △1:1 모의면접 등이다.
관광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8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혜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행사는 전문가, 현직자와의 취업 컨설팅부터 현장 면접까지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자리"라며 "관광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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