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진입 경쟁 NC, 마무리 부상 이탈 초비상…류진욱 공백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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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NC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이호준 NC 감독은 10일 창원NC파크에서 SSG와의 2025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류진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면서 "팔꿈치가 안 좋다. 뼛조각이 있는데, 그게 통증을 일으키는 것 같다. 며칠 쉬고 다시 체크했지만 나아지지 않아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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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 정세영 기자
‘가을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NC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마무리 류진욱이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호준 NC 감독은 10일 창원NC파크에서 SSG와의 2025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류진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면서 “팔꿈치가 안 좋다. 뼛조각이 있는데, 그게 통증을 일으키는 것 같다. 며칠 쉬고 다시 체크했지만 나아지지 않아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NC는 류진욱 대신 투수 이용찬을 1군에 올렸다.
올해 NC의 마무리 자리를 꿰찬 류진욱은 이번 시즌 62경기에 등판해 4승 3패에 29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을 유지 중이다. 가장 최근 등판은 지난 7일 KIA전이었고, 당시 1이닝 동안 2안타(1홈런) 1실점했지만 2-1 로 팀 승리를 지키면서 세이브를 추가했다.
NC는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펼치고 있다. 9일까지 58승 6무 62패로 7위에 자리했지만, 가을 야구가 가능한 5위 KT(64승 2무 62패)와 격차는 불과 3경기다. KIA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18경기)를 남겨 놓은 NC로선 ‘마무리 공백’은 치명적일 수 있다.
불펜의 안정감이 곧 성적과 직결될 수밖에 없는 가운데 대체 카드도 마땅치 않은 상황. 이 감독은 “8회에 던지던 투수가 9회에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NC는 8회에 우완 김진호가 주로 나섰다. 그러나 경험 면에서 마무리 중책을 맡기엔 불안 요소가 있다.
이 감독은 류진욱의 ‘시즌 아웃’ 여부에 대해서는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일단 준비를 한다. 앞서 한번 이런 상황이 있었고, 5일 정도 쉬고 공을 던졌다”고 강조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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