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버스 파업 없다…민주노총 버스 노사 '잠정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노총 소속 전주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임단협 마감 기한 하루를 남겨두고 사측과 잠정 합의에 성공했다.
10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민주노조)에 따르면 민주노조는 지난해 12월부터 전주 시내버스 회사 2곳과 20여차례에 걸친 임단협 끝에 잠정 합의를 마쳤다.
한편 한국노총 전북 버스노조는 지난달 27일 도내 18개 버스 회사와 협상 끝에 노사 합의를 마친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민주노총 소속 전주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임단협 마감 기한 하루를 남겨두고 사측과 잠정 합의에 성공했다. 한국노총에 이어 민주노총도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전주 시내버스 파업은 발생하지 않게 됐다.
10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민주노조)에 따르면 민주노조는 지난해 12월부터 전주 시내버스 회사 2곳과 20여차례에 걸친 임단협 끝에 잠정 합의를 마쳤다.
주요 합의 내용은 △임금 약 10% 인상 △자녀상 유급휴가 신설 △본인결혼 유급휴가 확대 등이다.
2026년도까지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던 한국노총 전북 버스노조와는 달리, 민주노조는 내년에도 사측과 임금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노조는 협상 마감 기한을 10일로 정하고, 이날까지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파업 등 단체 행동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민주노조에는 전체 전주시 버스 운전원 1000여명 중 약 30%인 300여명이 소속돼 있어, 실제 파업으로 이어질 경우 시민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마감 기한 하루를 앞둔 9일 노사가 극적으로 잠정 합의를 마치면서 파업은 발생하지 않게 됐다.
민주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일부 요구안을 수용하면서 잠정 합의했다"며 "15일 전체 조합원 투표에서 찬성이 50%를 넘기면 최종 합의안으로 채택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총 전북 버스노조는 지난달 27일 도내 18개 버스 회사와 협상 끝에 노사 합의를 마친바 있다.
sonmyj03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서범 아들, 임신 아내 두고 여교사와 외도…"양육비도 외면"
- "동사무소에선 안된다고"…'조국 딸' 조민, 2번 실패 끝에 혼인신고
- "내 남친 애 낳아라" 14세 딸에 쌍둥이 강제 임신시킨 엄마
- "내가 입 열면 나라 뒤집힌다"…황하나도 '마약왕' 박왕열의 고객이었다
- "브라질 전 남친 사진 발견한 남편…임신한 내게 '싸구려' 막말, 낙태 요구"
- '40억 건물주' 이해인 "절반이 공실, 월 이자 600만원 낼 줄 몰랐다"
- '룸살롱 폭행' 이혁재가 국힘 청년 오디션 심사…"이게 맞나"
- "여자 순결은 소중한 혼수"…중국 버스 광고판에 발칵
- '클라이맥스' 하지원 첫 동성애 연기, 스킨십까지 '파격'…연인 잃고 분노
- '50억 도쿄 집주인' 야노시호도 놀랐다…아유미 집서 깜짝 "진짜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