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in 바코] '숀 롱, 허웅 분전' KCC, 전지훈련 마지막 경기 패배.... 7박 8일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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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가 7박 8일간 일본 나고야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KCC는 10일 일본 나고야 연습 경기 4차전인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와 경기를 마지막 이곳 일정을 마무리했다.
KCC는 이호현, 허웅, 최준용, 송교창, 숀 롱으로 스타팅 라인업을 꾸렸다.
2쿼터 초반, KCC는 조화로운 나고야 공격에 골밑이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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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가 7박 8일간 일본 나고야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KCC는 10일 일본 나고야 연습 경기 4차전인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와 경기를 마지막 이곳 일정을 마무리했다. 결과는 석패였다.
KCC는 이호현, 허웅, 최준용, 송교창, 숀 롱으로 스타팅 라인업을 꾸렸다. 나고야는 외국인 선수 두명과 함께 혼혈 선수까지 포함된 선발이 나섰다. 적어도 15점은 접어줘야 하는 대결이었다. 대등한 초반을 보냈다. 인사이드에서 효과적으로 만들어진 공격 찬스를 숀 롱과 송교창이 포스트 업과 커트 인으로 마무리했다. 조연은 최준용이었다. 수비에서 다소 공백이 있었지만, 4분을 8-10으로 단 2점만 뒤졌다.
이후에도 대등한 흐름을 이어갔다. 숀 롱 등이 득점에 가담하며 균형을 맞춰간 것. 양 팀의 높은 수비 완성도로 인해 추가점이 다소 둔해진 가운데 KCC는 1~3점차 열세만 경험해야 하고 있었다. 쿼터 후반, 수비에서 균열이 발생했다. 숀 롱 득점이 계속 나왔지만, 20-26으로 뒤진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초반, KCC는 조화로운 나고야 공격에 골밑이 뚫렸다. 최진광 3점포로 상큼하게 출발했지만, 2분이 지날 때 24-31로 뒤졌다. 이후 KCC는 석연치 않은 판정과 상대 프레스에 밀려 24-35, 11점차 리드를 허용해야 했다. 최준용, 이호현을 기용하는 변화를 가했다.

3쿼터, 나고야가 외인 2명에 혼혈 2명이라는 가장 강력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연거푸 점수를 만들었다. KCC는 2분이 지날 때 35-52, 17점차 리드를 허용했다. 이후 KCC는 허웅, 최준용 득점이 나오면서 점수 차를 줄이려 했다. 하지만 나고야도 응수하며 점수차는 여전했다. 나고야가 15점+ 리드를 이어갔다.
중반을 넘어서며 KCC가 점수차를 줄여갔다. 허웅이 얼리 오펜스 상황에서 만들어진 오픈 3점 찬스를 점수로 연결하는 등 11점을 몰아쳤다. 남은 시간은 2분 여, 55-66, 10점차로 좁혀가는 장면이었다. 이후 나고야 파상 공세가 펼쳐졌다. KCC는 다시 57-74, 17점차 열세와 함께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는 나고야가 치고 나갔다. KCC는 계속 언급한 대로 외국인 선수 2명과 혼혈 2명까지 포함된 스쿼드의 나고야를 넘어설 순 없었다. 어쨌든 선수 기용과 관련된 스쿼드와 필요한 조직력이 게임을 거듭하며 좋아지는 성과를 남겼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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