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 인도네시아 1-0으로 꺾고 U-23 아시안컵 본선행

황민국 기자 2025. 9. 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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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의 겔로라 델타 경기장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예선 J조 최종전에서 인도네시아에 1-0으로 승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까지 꺾으며 2026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본선에 조별리그 1위로 진출했다.

이민성 감독(52)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의 겔로라 델타 경기장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예선 J조 최종전에서 황도윤(서울)의 결승골에 힘입어 인도네시아를 1-0으로 눌렀다.

이에 따라 한국은 3전 전승으로 J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앞서 한국은 1차전에서 마카오를 5-0으로 제압했고, 2차전에서는 라오스를 7-0으로 대파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13골을 넣는 사이 실점은 단 1골도 없는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다.

44개국이 4개국씩 11개조로 나뉘어 치르는 이번 대회 예선은 각 조의 1위 11개국과 2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상위 4개국을 합쳐 총 15개국이 내년 1월 U-23 아시안컵 개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본선에 나선다.

인도네시아는 J조 2위로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하혁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라오스도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U-23 아시안컵은 2014년 첫 대회부터 2년마다 열렸지만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에만 올림픽 예선을 겸해 4년 주기로 바뀐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이 열리는 해가 아니라 이번 대회는 올림픽 출전권과 상관이 없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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