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세미콘 인디아 2025' 한국관 참가

이유미 기자 2025. 9. 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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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회장 최윤화)가 최근 인도 뉴델리 인근 야쇼부미(Yashobhoomi)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미콘 인디아 2025'에 참가, 협회 회원사들의 글로벌 판로 개척 활동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윤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장은 "이번 세미콘 인디아 2025 참가를 통해 한국 전력반도체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 소개됐다"며 "인도 반도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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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및 협회 기업 관계자들이 '세미콘 인디아 2025' 내 마련된 한국관 앞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회장 최윤화)가 최근 인도 뉴델리 인근 야쇼부미(Yashobhoomi)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미콘 인디아 2025'에 참가, 협회 회원사들의 글로벌 판로 개척 활동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가 주관한 한국관에 협회 회원사 △제엠제코 △아프로알앤디 △코스텍시스 △파워큐브세미 △마이크로이미지, 5개 기업이 공동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전력반도체, 패키징, 신뢰성 평가, 소재·부품 등 각사의 주력 기술 및 제품을 출품했다.

협회 측은 한국관 운영을 지원하며 인도 및 해외 참관객들에게 회원사의 기술력을 등을 홍보했다고 말했다.

최윤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장은 "이번 세미콘 인디아 2025 참가를 통해 한국 전력반도체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 소개됐다"며 "인도 반도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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