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흔들린 영점→통한의 7점' 김우진-안산,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 銀...8연패 무산

반진혁 기자 2025. 9. 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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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한국 양궁 대표팀이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김우진(청주시청)과 안산(광주은행)이 짝을 이뤄 10일 5.18 민주광장에서 치러진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혼성 단체 결승전에 출전했다.

한국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7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전 금메달 획득했는데 아쉽게 기록은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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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 단체전 출전을 앞두고 한국의 김우진(왼쪽), 안산이 자유 연습 중이다. /사진=뉴시스

[STN뉴스=광주] 반진혁 기자 | 한국 양궁 대표팀이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김우진(청주시청)과 안산(광주은행)이 짝을 이뤄 10일 5.18 민주광장에서 치러진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혼성 단체 결승전에 출전했다.

한국은 스페인(안드레스 레디엘, 엘리아 까날레스)과의 대결에서 2-6(35-36, 37-38, 38-36, 34-37)으로 패배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7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전 금메달 획득했는데 아쉽게 기록은 끊겼다.

1세트부터 흔들린 한국이었다. 김우진, 안산 모두 첫 발이 8점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반전을 노렸지만, 덜미를 잡혔다.

한국은 2세트에서도 기세를 바꾸지 못했다. 김우진이 2연속 10점을 쏘면서 추격 의지를 불태웠지만, 스페인의 점수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

3세트에서 이를 갈았다. 첫 발에서 김우진 10, 안산이 9점을 쏘면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스페인이 7점이 나오는 실수 범했고 한국이 승리를 따내면서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하지만, 안산이 4세트 첫 발에서 7점을 쏘면서 흔들렸고 스페인이 연이어 10점을 명중시키면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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