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8 야구대표팀, 남아공에 17-0 대승…조 2위 슈퍼라운드 진출

이상필 기자 2025. 9. 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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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이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완파하고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석수철 감독(군산상일고)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의 셀룰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오프닝라운드 A조 3차전 남아공과의 서스펜디드게임에서 17-0, 5회 콜드승을 거뒀다.

한국은 오프닝라운드 전적 4승1패를 기록, 일본(5승)에 이어 A조 2위로 슈퍼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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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이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완파하고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석수철 감독(군산상일고)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의 셀룰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오프닝라운드 A조 3차전 남아공과의 서스펜디드게임에서 17-0, 5회 콜드승을 거뒀다.

한국은 오프닝라운드 전적 4승1패를 기록, 일본(5승)에 이어 A조 2위로 슈퍼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지난 7일 오후 진행한 남아공과의 예선 3차전에서 3회까지 13-0으로 크게 앞서 나갔지만 폭우로 인해 경기가 순연돼 이날 서스펜디드 게임을 가졌다.

한국은 4회 상대 투수 제구력 난조와 허윤의 안타, 안지원의 2루타 등으로 4점을 추가, 17-0으로 달아났다. 이후 5회까지 남아공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5회 콜드게임승을 완성했다.

한편 A조는 1위 일본(2승), 2위 한국(1승 1패), 3위 푸에르토리코(2패), B조는 1위 미국(2승), 2위 대만(1승 1패), 3위 파나마(2패) 등 여섯 개 국가가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슈퍼라운드 결과를 통해 1위와 2위가 결승, 3위와 4위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11일 오후 6시 30분, 오키나와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대만을 상대로 슈퍼라운드 1차전을 시작하며, 12일 오후 6시 30분 미국, 13일 오후 68시 30분 파나마와 경기를 가진다. 이 경기는 모두 스포티비 프라임을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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