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한 '관악구 칼부림' 피의자 체포…구속영장 신청 예정

박범식 2025. 9. 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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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칼부림 사건 현장 조사하는 경찰



서울 관악구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살해한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10) 오전 병원에서 퇴원한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A 씨를 경찰서로 인치했다"며 "범행 경위에 대해 면밀하게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관악구 조원동 프랜차이즈 피자가게에서 본사 직원 40대 B 씨, 인테리어 업자이자 부녀지간인 60대 C 씨와 30대 D씨 등 3명을 주방에 있던 흉기로 공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A 씨는 인테리어 보수로 인한 갈등이 범행 동기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연합뉴스)

박범식 취재 기자 | pbs@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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