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북중미 평가전 연속골…홍명보호, 멕시코와 2-2 무승부

김동화 2025. 9. 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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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출신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미국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던 홍명보호는 또 다른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자 올해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우승팀 멕시코와도 대등한 승부를 펼치는 성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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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투입 손흥민 동점골·오현규 역전골
추가시간 히메네스에 동점골 허용
손흥민, 차범근·홍명보와 함께 A매치 최다출전 기록
▲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20분 손흥민이 슛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 춘천 출신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미국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A매치 53호골이다.

이번 경기로 136번째 A매치를 뛴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한국 남자 축구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선발에는 빠진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 보던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배준호(스토크시티) 대신 교체로 투입됐다. 투입 후 바로 진가를 보여줬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 22분 멕시코의 간판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풀럼 FC)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대표팀이 균형을 맞추는 순간이였다.

▲ 후반 30분 오현규 골 장면 [AP=연합뉴스]

기세가 오른 대표팀은 후반 30분 오현규(KRC 헹크)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막판 추가시간 4분에 산티아고 히메네스(AC 밀란)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홍명보호는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와 무승부를 거두며 9월 A매치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지난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던 홍명보호는 또 다른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자 올해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우승팀 멕시코와도 대등한 승부를 펼치는 성과를 남겼다.

홍명보호는 10월 다시 소집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10일), 파라과이(14일)와 평가전을 갖는다.

#멕시코 #A매치 #손흥민 #홍명보호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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