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결장이라니’ 김혜성, 벤치서 홈런-홈런-홈런-홈런 완승 지켜보다…다저스, 콜로라도 잡고 3연승+1위 질주 [LA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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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특급' 김혜성(LA 다저스)이 결장한 가운데 다저스가 선발 에밋 시한의 호투와 홈런 4방을 앞세워 꼴찌 콜로라도에 완승을 거뒀다.
LA 다저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 2차전에서 7-2 완승을 거뒀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마르케즈는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 난조와 함께 시즌 13패(3승)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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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32448390jirw.jpg)
![[사진] 에밋 시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32448580byel.jpg)
[OSEN=이후광 기자] ‘혜성특급’ 김혜성(LA 다저스)이 결장한 가운데 다저스가 선발 에밋 시한의 호투와 홈런 4방을 앞세워 꼴찌 콜로라도에 완승을 거뒀다.
LA 다저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 2차전에서 7-2 완승을 거뒀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81승 64패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신시내티 레즈에 패한 2위 샌디이에고 파드리스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반면 4연패 수렁에 빠진 같은 지구 최하위 콜로라도는 40승 105패가 됐다.
다저스는 시즌 3승 12패 평균자책점 6.19를 기록 중인 우완 헤르만 마르케즈를 상대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윌 스미스(포수) 맥스 먼시(3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마이클 콘포토(좌익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미겔 로하스(2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에밋 시한.
우투수 선발 등판에도 김혜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혜성의 9월 6경기 타율은 8푼3리(12타수 1안타)로, 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에서 유일한 안타를 쳤다. 전날 콜로라도 상대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치면서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하게 됐다.
다저스가 2회말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스미스가 2루타, 먼시가 중견수 뜬공으로 1사 3루를 만든 가운데 마르케즈의 폭투를 틈 타 3루주자 스미스가 홈을 밟으며 0의 균형을 깼다.
3회말에는 2사 후 집중력이 돋보였다. 오타니가 풀카운트 끝 볼넷과 도루로 2루에 위치한 상황에서 베츠가 달아나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2B-0S 유리한 카운트에서 마르케즈의 3구째 가운데로 몰린 94.4마일(151km) 싱커를 받아쳐 시즌 17호 좌중월 2점홈런으로 연결했다.
![[사진]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32448773hodh.jpg)
다저스는 멈추지 않았다. 4회말 2사 후 에르난데스가 중월 솔로홈런(시즌 22호)으로 격차를 벌렸고, 5회말 선두타자 파헤스의 중전안타, 로하스의 진루타로 맞이한 1사 2루 기회에서 오타니가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콜로라도는 0-5로 뒤진 6회초 뒤늦게 만회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카일 캐로스, 얀퀴엘 페르난데스가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밥상을 차린 상황. 마이클 토글리아가 헛스윙 삼진에 그쳤지만, 타일러 프리먼이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첫 타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5-1로 리드한 8회말 선두타자 프리먼과 2사 후 에르난데스의 솔로홈런을 앞세워 대승을 자축했다.
콜로라도는 9회초 2사 후 헌터 굿맨의 솔로홈런으로 11일 경기 전망을 밝혔다.
다저스 선발 에밋 시한은 7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 93구 호투로 시즌 6승(3패)째를 올렸다. 이어 알렉스 베시아(1이닝 무실점)-커비 예이츠(1이닝 1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에르난데스가 4타수 3안타(2홈런) 2타점 2득점 원맨쇼로 승리를 이끌었다. 베츠는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오타니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으로 지원 사격했다. 김혜성은 벤치에서 동료들의 홈런쇼를 지켜봤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마르케즈는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 난조와 함께 시즌 13패(3승)째를 당했다.
![[사진] 윌 스미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32448953hka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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