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잡았는데” 삼성, 준PO 직행 꿈꾼다…‘원동력’도 확실하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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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22일 삼성은 8위였다.
이제 중요한 건 순위다.
과연 삼성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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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무리하지는 않는다
뜨거운 타선-살아난 불펜 ‘조화’ 돋보여
“3위가 타깃 안에 있는 건 분명”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목표는 잡았지만…”
삼성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때 8위까지 내려갔다. 다시 힘을 냈고, 4위까지 올라섰다. 박진만(49) 감독 이하 선수단 모두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다. 3위 SSG와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잡고 싶다. 단, 무리하면 또 안 된다. 여차하면 또 내려갈 수 있다.
박진만 감독은 “목표는 갖고 있다. 15경기 남았다. 목표는 3위로 잡고 간다. 타깃 안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 대신 멀리 보지 않으려 한다. 무리하면 또 무너질 수 있다. 잘 조율하고, 조절하면서 남은 시즌 치르겠다. 어쨌든 목표는 3위로 잡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22일 삼성은 8위였다. 경기력이 들쑥날쑥했다. 한 차례 5위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왔다. 대신 이날부터 상승세를 탔다. 5연승과 3연승을 기록하며 순위를 올렸다. 8월22일~9월9일 구간을 보면 13경기에서 10승3패다. 같은 기간 유일하게 두 자릿수 승수를 만든 팀이다.
투타 조화가 돋보인다. 이 기간 팀 OPS(출루율+장타율) 0.817로 1위다. 자연히 팀 득점도 1위. 여기에 평균자책점도 3.37로 리그 2위다. 잘 치고, 잘 막으니 결과가 좋다.

이 기간 방망이 얘기를 안 할 수 없다. 구자욱이 맹타를 휘두른다. 베테랑 강민호도 힘을 낸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김지찬이 4할 가까운 타율에 출루율도 5할이다. 르윈 디아즈도 타율 0.300, 6홈런 14타점이다. 김성윤도 꾸준하게 자기 몫을 하고 있다.
이진영 타격코치가 강조한 부분이 통하고 있다. ‘홈런 스윙’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강한 타구’를 강조한다. 상황에 맞는 타격도 중요하다. 득점권 타율 0.323으로 1위인 이유다.

그리고 불펜이다. 김재윤이 부활했다. 이승민도 철벽이다. 김태훈-배찬승-오른손 이승현-이호성-육선엽 등이 힘을 보탠다. 전체 불펜 평균자책점이 1.41이다.
박진만 감독은 “마무리 김재윤이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는 점이 크다. 이승민이라는 좋은 카드가 하나 더 생겼다. 전체적인 컨디션 유지도 수월해진 것 같다. 자기 자리가 확실히 잡혔다. 두 카드가 확실하게 생기면서 불펜도 안정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제 중요한 건 순위다. 4위보다는 3위가 당연히 낫다. 4위로 마치면 와일드카드전을 치러야 한다. 3위는 준플레이오프에 먼저 올라가 기다릴 수 있다. 같은 가을야구라도 결이 꽤 다르다. 과연 삼성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원동력은 확실하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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