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韓 역대 최고 공격수 맞다…손흥민, 멕시코전 '120점 조커' 활약→A매치 최다출장 경사에 천금 동점골 폭발…차붐 58골 대기록도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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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역대 최고 공격수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 FC)이 멕시코전 후반 교체 출전으로 A매치 통산 136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한국축구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타이 기록을 완성한 데 이어 영양가 만점의 만회골까지 뽑아 드높은 존재감을 발휘했다.
미국전 출장으로 A매치 통산 135경기를 뛴 손흥민은 1경기만 더 출전하면 역대 한국 남자 A매치 출전 공동 1위(136경기)를 오르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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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내슈빌(미국), 장하준 기자] 한국축구 역대 최고 공격수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 FC)이 멕시코전 후반 교체 출전으로 A매치 통산 136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한국축구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타이 기록을 완성한 데 이어 영양가 만점의 만회골까지 뽑아 드높은 존재감을 발휘했다. 통산 A매치 53호골.
이제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보유한 최다골 기록(58골)을 정조준한다.
한국은 10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9월 A매치 2번째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경기에 앞서 홍 감독은 멕시코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7일 미국전과 비교하면 9명이 바뀐 선발 명단으로 '플랜B 발굴' 기조를 유지했다.
최전방에는 오현규(헹크)가 서고 아래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배준호(스토크시티)가 담당했다. 중원은 카스트로프와 박용우(알아인)가 맡았고 좌우 측면에는 김문환과 이명재(이상 대전)가 섰다. 백3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한범(미트윌란)-김태현(가시마)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승규(FC도쿄)가 지켰다.
미국전 출장으로 A매치 통산 135경기를 뛴 손흥민은 1경기만 더 출전하면 역대 한국 남자 A매치 출전 공동 1위(136경기)를 오르는 상황이었다. 이날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한국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A매치를 소화한 인물은 차 전 감독과 홍 감독이다. 두 사람은 나란히 136경기씩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멕시코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피치를 밟았다. 라울 히메네스에게 선제골을 뺏겨 0-1로 전반을 마친 한국은 후반 킥오프 휘슬이 울리기 전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배준호와 카스트로프를 빼고 손흥민과 김진규(전북 현대)를 투입해 공수에 걸쳐 변화를 줬다.
손흥민은 후반 3분 왼 측면에서 특유의 중앙으로 진입한 뒤 슈팅으로 감각을 끌어올렸다.
후반 19분에는 대포알 같은 왼발 슈팅으로 멕시코 골망을 출렁였다. 오른 측면에서 올라온 김문환 크로스가 오현규 머리에 맞고 뒤로 흘렀고 이때 손흥민이 콘트롤 없이 그대로 왼발 논스톱 슈팅을 꽂았다.
까다로운 구질의 패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하는 '한 수 위' 클래스를 뽐냈다. 양발잡이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존재감이 남달랐다. 왼 측면을 손흥민이 책임지자 중앙 공격수 오현규와 미드필더 이강인 경기력이 덩달아 살아났다. 멕시코 수비진을 끌어내고 물러서게 하면서 오현규에게 뒤 공간, 이강인에게 패스 길을 열어주는 '가자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손흥민은 45분간 슈팅 3회를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 다시 한 번 박스 안 왼편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손흥민은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전에서 A매치 데뷔를 신고했다. 2022년 6월 6일 칠레전에서 통산 100경기째를 달성했고 9월 A매치 연전에 모두 출장해 대기록을 완성했다.
아울러 대표팀 역대 최다 골 기록에도 도전하는 손흥민이다. 현재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53골을 넣었다. 역대 1위는 차 전 감독의 58골.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격차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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