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36번째 A매치서 53호골…홍명보호, 멕시코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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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와 무승부를 거두며 9월 A매치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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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가운데)의 동점 골에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yonhap/20250910123252352mhva.jpg)
(내슈빌[미국 테네시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와 무승부를 거두며 9월 A매치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22분 멕시코의 라울 히메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후반 20분 '캡틴' 손흥민(LAFC)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30분 오현규(헹크)의 골로 역전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산티아고 히메네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손흥민은 통산 A매치 136번째 경기에 나서며 역대 한국 선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오른 가운데 53호 골을 뽑아냈다.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던 홍명보호는 또 다른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자 올해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우승팀 멕시코와도 대등한 승부를 펼치는 성과를 남겼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멕시코와의 역대 남자 성인 대표팀 맞대결 전적 4승 3무 8패를 기록했다.
2006년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긴 뒤 3연패를 당한 끝에 무승부로 만회했다.
이달 A매치 일정을 마친 홍명보호는 10월 다시 소집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10일), 파라과이(14일)와 맞붙는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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