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니스타'가 된 모드리치, "새 소속팀에 매우 만족한다. 2000년대 수준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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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에서 커리어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리빙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가 새 소속팀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 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일정 중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AC 밀란에서 임하고 있는 새로운 클럽 커리어에 임했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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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AC 밀란에서 커리어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리빙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가 새 소속팀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일정 중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AC 밀란에서 임하고 있는 새로운 클럽 커리어에 임했다.
모드리치는 십수 년간 레알 마드리드의 대체 불가능한 중원 사령관으로 활약하다 최근 AC 밀란으로 이적한 바 있다. 모드리치는 새 소속팀에 대한 질문을 받자 "현재 적응 단계가 내게 정말 중요해서 긍정적인 얘기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한 뒤, "구단, 팀, 동료들, 그리고 감독까지 모두 최상의 방식으로 나를 맞아줬다. 클럽에 매우 만족한다. 밀란이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1990년대나 2000년대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럽 정상권과는 크게 멀어지고, 이탈리아에서도 스쿠데토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AC 밀란의 현 상황을 인정하고 다가오는 경기에 임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 것이다. 모드리치의 언급처럼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AC 밀란은 이른바 '밀란 제너레이션'이라는 평가까지 뒤따를 정도로 유럽 최강 클럽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바 있다.
한편 AC 밀란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지휘하에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은 선수들이 훈련 캠프인 밀라넬로에서 팀 전력을 가다듬고 있다. 모드리치와 AC 밀란은 오는 15일 새벽(한국 시간) 산 시로에서 예정된 2025-2026 이탈리아 세리에 A 3라운드에서 볼로냐와 대결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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