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히메네스에 선제골 내주며 멕시코에 0-1 끌려가(전반 종료)

조범자 2025. 9. 10.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0-1로 끌려간 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23위 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리는 FIFA 랭킹 13위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21분 최전방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울 히메네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0-1로 끌려간 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23위 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리는 FIFA 랭킹 13위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21분 최전방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줬다.

히메네스는 중원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힘껏 점프해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김승규 골키퍼가 막기 위해 손을 뻗어봤지만 닿지 않았다.

한국은 전반 초반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오현규(헹크) 등이 적극적으로 슛을 날려봤지만 골대를 벗어났고 멕시코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아쉽게 마감했다.

홍 감독은 지난 7일 미국전(2-0 승)과 마찬가지로 스리백 실험을 이어갔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지만, 선발진 구성엔 대거 변화를 줬다.

중앙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한범(미트윌란)만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고 나머지 선발 선수는 모두 바뀌었다. 김태현(가시마)이 김민재-이한범과 스리백을 구성하고, 양쪽 측면 윙백으로 김문환과 이명재(이상 대전)가 나섰다.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를 처음으로 선발 미드필더로 내세워 베테랑 박용우(알아인)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게 했다.

지난 미국전에서 손흥민이 선발로 나섰던 원톱엔 유럽파 공격수 오현규가 섰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배준호가 뒤를 받쳤다. 골문도 미국전에 나섰던 조현우(울산)가 아닌 김승규(FC도쿄)가 지켰다.

멕시코전 출전하면 역대 한국 남자 A매치 출전 공동 1위(136경기)가 되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