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두 개 부러졌다' 첼시 스트라이커 델랍·에수구 동반 부상, 델랍은 11월이 되어야 돌아온다

김태석 기자 2025. 9. 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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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창'이 부러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에 따르면, 리암 델랍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주간 결장할 예정이며, 다리우 에수구도 허벅지 수술을 받아 장기 이탈이 불가피하다.

포르투갈 U-21대표 출신 다리우 에수구 역시 허벅지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델랍과 에수구라는 즉시 전력감 없이 한동안 승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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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의 '창'이 부러졌다. 두 명의 스트라이커가 연쇄 부상을 입어 한동안 전력에 힘을 보탤 수 없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리암 델랍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주간 결장할 예정이며, 다리우 에수구도 허벅지 수술을 받아 장기 이탈이 불가피하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에 영입된 선수들이다.

입스위치 타운에서 활약하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 유니폼을 입은 델랍은 지난달 30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풀럼전에서 동료의 침투 패스를 쫓다 쓰러져 교체된 바 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밝혀졌으며, 당초 6~8주 진단을 받았으나 정밀 검진 결과 예상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델랍은 11월까지는 재활에만 집중해야 할 처지다. 프리미어리그·챔피언스리그·카라바오컵 포함 최소 12경기를 놓치게 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벤피카, 아약스 등과 벌일 빅 매치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11월 8일 울버햄턴 원더러스전을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지만, 그보다는 A매치 휴식기까지 완전히 거친 후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 U-21대표 출신 다리우 에수구 역시 허벅지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을 소셜 미디어를 공개한 에수구는 "이번 A매치 기간 중 허벅지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받게 됐고, 당분간 결장해야 한다. 시즌을 이렇게 시작하게 되어 답답하지만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 더 강하게 돌아올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델랍과 에수구라는 즉시 전력감 없이 한동안 승부해야 한다. 주앙 페드루, 에스테방 등 브라질 선수들에게 많은 기대를 걸 듯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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