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신인왕 후보 만나 '4타수 무안타' 침묵…팀은 컵스에 1-6 패배

김건일 기자 2025. 9. 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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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를 만나 침묵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런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김하성은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김하성이 상대한 컵스 선발 케이드 홀튼은 21경기(20선발)에서 9승 4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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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격하는 김하성.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하성이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를 만나 침묵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런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김하성은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김하성이 상대한 컵스 선발 케이드 홀튼은 21경기(20선발)에서 9승 4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2회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3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세 번째 맞대결에서도 홀튼을 이겨 내지 못했다. 7구 승부 끝에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뿐만 아니라 애틀랜타 타선 전체가 홀튼을 만나 침묵했다. 6.1이닝 동안 4안타 1득점에 그쳤다.

0-2로 뒤진 3회에 낸 점수가 유일했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2루타로 출루한 뒤 주릭슨 프로파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컵스는 8회 4점을 추가하면서 애틀랜타의 추격을 뿌리쳤다. 1사 만루에서 댄스비 스완슨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고 맷 쇼의 안타에 3루수 실책까지 겹치면서 주자 세 명이 홈을 밟았다.

홀튼은 이날 경기로 데뷔 시즌에 두 자릿수 승리(4패) 고지를 밟았다.

1승씩 나눠가진 애틀랜타와 시카고 컵스는 위닝시리즈를 걸고 3차전을 벌인다. 애틀랜타 선발로는 크리스 세일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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