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신재생에너지 공모 최상위 등급 획득

이호진 2025. 9. 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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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유성구청 전경>

대전 유성구가 '2026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에 선정돼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특정 지역에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설치·모니터링·감리업체 등 민간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컨소시엄 173개가 참여했으며 공개 평가와 심층 평가를 거쳐 유성구는 전체 상위 10%에 해당하는 17개 컨소시엄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유성구는 이번 국비 지원으로 태양광 305개소, 태양열 2개소, 지열 17개소 등 총 324개소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기후 위기 대응 의지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기후 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해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이호진 취재 기자 | jinlee@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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