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초동' 임성재, 영화 '랜드' 합류…열일 행보

강효진 기자 2025. 9. 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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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성재가 새 영화 '랜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임성재는 영화 '랜드'(감독 한동욱) 출연에 나선다.

'랜드'는 도박장이 들어선 폐광촌에서 각자의 사연으로 고달픈 인생을 살던 세 여자가 은행 강도를 계획하고, 이후 여러 사건들에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얼굴'을 통해서 관객들과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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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임성재가 새 영화 '랜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임성재는 영화 '랜드'(감독 한동욱) 출연에 나선다.

'랜드'는 도박장이 들어선 폐광촌에서 각자의 사연으로 고달픈 인생을 살던 세 여자가 은행 강도를 계획하고, 이후 여러 사건들에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이번 작품에는 염정아, 차주영, 김혜윤 등이 나서며 여성 캐릭터들이 이끄는 범죄 서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배우 김남길, 윤경호가 특별출연으로 나서며 재미를 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성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지옥' 시즌2에서 천세형 역으로 활약한데 이어 '강남 비-사이드', '뉴토피아',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서초동'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얼굴'을 통해서 관객들과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랜드'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최근 고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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