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금 한국인, 대한항공 전세기로 11일 오후 6시20분께 인천공항 도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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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들이 11일 오후 6시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에 따라 전세기는 10일 오전(현지시간)에 애틀란타 공항에 도착하게 되며 구금된 우리국민을 태우면 대략 이날 오후 2시께 전세기 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인들이 수용된 구금 시설에서 공항까지 약 428㎞로 차로 약 4시간30분을 이동해야 하고, 탑승수속에 따라 현지 출발시간은 유동적일 수밖에 없다는 게 항공업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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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368명 탑승 B747-8i 투입
애틀랜타~인천 15시간20분 소요
![[서울=뉴시스] = 미국 이민 단속 당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벌인 불법체류·고용 단속 현장 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ICE 홈페이지 영상 캡쳐) 2025.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is/20250910100740723wgfr.jpg)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들이 11일 오후 6시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다만 도착 시간은 현지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구금된 한국인들을 태울 대한항공 전세기가 이날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이륙해 미국 애틀랜타 공항으로 향한다. 이 전세기의 출발은 애초 알려진 이날 11시보다 1시간 일찍 출발한다. 이는 현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인천~애틀랜타행 소요 시간은 13시간40분, 애틀랜타~인천행의 운행 시간은 15시간20분이 걸린다.
이에 따라 전세기는 10일 오전(현지시간)에 애틀란타 공항에 도착하게 되며 구금된 우리국민을 태우면 대략 이날 오후 2시께 전세기 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세기에 승객 368명이 탑승할 수 있는 B747-8i 대형기를 투입한다.
특히 이날 애틀랜타로 출발하는 전세기는 승무원 탑승 외 승객을 태우지 않고 출발하는 페리 운행을 실시한다.
일각에서는 이 전세기가 10일 오전 미국 애틀랜타에 도착하면 같은 날 오후에 현지를 출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들을 태울 대한항공 B747-8i 전세기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계류장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 전후 현지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취재). 2025.09.10.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is/20250910100740913ezmq.jpg)
한국인들이 수용된 구금 시설에서 공항까지 약 428㎞로 차로 약 4시간30분을 이동해야 하고, 탑승수속에 따라 현지 출발시간은 유동적일 수밖에 없다는 게 항공업계의 설명이다.
앞서 미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는 지난 4일 조지아주 엘러벨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한 475명을 체포·구금했다.
이에 한국인 300여명은 포크스턴 구금시설과 스튜어트 구금시설에 엿새째 머물고 있다.
이에 정부 신속대응팀 소속 조기중 주미대사관 총영사는 9일 미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을 방문한 뒤 취재진에 "행정적, 기술적인 사안들을 계속 미국 협조를 받아 준비 중에 있다"며 "우리 국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한국인들이 현지에서 사법처리되지 않는 조건 하에 석방 직후 자진출국하는 형식의 세부 협의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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