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은 다르네…첫날부터 후끈 "오빠! 나 기대해도 되지?" ('나는 솔로')

이유민 기자 2025. 9. 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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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마저 놀란 28기 돌싱들의 '아찔한 첫날밤'이 공개된다.

오열과 충격이 공존한 28기 돌싱들의 '첫날밤'은 10일(오늘)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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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첫날부터 '노빠꾸 스킨십'과 한밤중 오열까지, ;나는 솔로' 28기가 파격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10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마저 놀란 28기 돌싱들의 '아찔한 첫날밤'이 공개된다. 숙소 바비큐 파티로 분위기가 오른 가운데 한 솔로남은 "첫 방송 날 한 명도 빠짐없이 뒤풀이하자"라며 단합을 제안했고, 한 솔로녀는 "우리 돌싱이잖아~ 다들 정 있잖아. 사귀다 헤어졌더라도 다 나오기"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이때 한 솔로남은 맞은편 솔로녀에게 "당신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겠다. 혼미해진다"며 직진 플러팅을 던졌고, 솔로녀는 "오빠! 나 기대해도 돼?"로 응수했다. 두 사람은 밤산책에 나서자마자 '노빠꾸 스킨십'을 감행, 첫날부터 찐 커플 바이브를 풍겼다. 이를 지켜본 이이경은 "저 두 분, 오늘 처음 본 사이 아니냐?"라며 동공 확장을, 송해나는 "대박이다! 첫날부터 너무 세다"라며 '입틀막' 리액션을 터뜨렸다.

ⓒSBS Plus·ENA

한편 모두가 잠든 깊은 밤, 한 솔로녀는 조용히 누워 있다가 갑작스레 눈물을 쏟았다. "서럽다. 아무도 안 알아주고…"라며 오열하던 그는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지? 약간 공허하다"고 토로해, 가슴속 깊은 상처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키웠다.

프로그램의 화제성·시청률도 상승세다. 3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기준(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평균 3.5%, 분당 최고 3.9%를 기록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9월 2일 발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오르며 매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오열과 충격이 공존한 28기 돌싱들의 '첫날밤'은 10일(오늘)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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