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 대표 “오픈소스 SOTA급 AI 모델, 연내 구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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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식을 통해 대한민국 AI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겠다는 도전 의지를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전날 오후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착수식에서 "국가대표 AI 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국민 일상 속 AI를 위한 최고 수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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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식을 통해 대한민국 AI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겠다는 도전 의지를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전날 오후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착수식에서 “국가대표 AI 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국민 일상 속 AI를 위한 최고 수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대표는 “제한된 시간과 자원으로 최고 수준의 AI를 만드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지만 SOTA(현존 최고 성능)급 AI 모델 달성은 기술 자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1차 단계평가부터 오픈소스 SOTA급에 근접한 모델을 올해 안에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올해 말로 잠정 예정된 1차 단계평가는 국민·전문가 평가, 벤치마크 등 기반 검증평가(AI 안전성 연계), 파생 AI 모델 수 평가 등을 포함한 입체적 단계평가가 이뤄진다.
SKT 정예팀은 단계평가가 계속될수록 단순 벤치마크 성능뿐 아니라 실사용자 관점의 체감 성능이 중요해지고, AI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접근성 향상, 실질적 활용성이 중요해 질 것으로 보고 입체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정예팀 참여사인 크래프톤, 포티투닷(42dot), 리벨리온, 라이너, 셀렉트스타와 함께 AI 모델 설계부터 반도체,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최적화, 멀티모달까지 AI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풀스택 역량을 통합적으로 발휘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핵심 목표는 한국어 처리 능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면서도, 다국어 지원과 멀티모달 기능을 갖춘 차세대 AI 모델 개발이다.
특히 한국의 문화적 맥락과 정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AI 기술 구현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AI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모델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AI 생태계 전체의 혁신적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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