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차선우·배수민·서지수·손주연, 아이돌 총출동
박세완 기자 2025. 9. 10. 09:40

아이돌 출신 솔라, 차선우, 배수민, 서지수, 손주연이 현장을 달궜다.
영화 '귀시' 언론시사회가 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마마무 솔라를 비롯해 B1A4 차선우, 스테이씨 배수민, 러블리즈 서지수, 우주소녀 손주연이 자리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포토타임에서 다섯 명의 아이돌 출신 배우들은 특유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공포 영화를 소재로 한 작품의 무거운 분위기와는 달리, 이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개성 넘치는 포즈로 무대를 장식했다. 독창적인 아이돌식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아이돌 출신답게 처음 서는 무대임에도 당차고 여유로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시사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었다.
영화 '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에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다. 9월 17일 개봉.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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