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 내정에 JYP엔터 강세
권오은 기자 2025. 9. 10. 09:10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주가가 10일 장 초반 강세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내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10일 오전 9시 5분 코스닥시장에서 7만87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4.93%(3700원) 올랐다. 장 시작가는 8만100원을 기록, 지난달 21일 이후 처음으로 8만원 선을 웃돌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를 신설하고 공동위원장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 프로듀서를 내정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박 공동위원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서는 여러 면에서 너무나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라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도 “지금 K팝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공동위원장직을 맡을)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현장에서 일하면서 제도적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됐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실효적인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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