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버글로우 4인, ‘치타컴퍼니’ 이적…팀명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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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가 새 둥지를 찾았다.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결과 에버글로우는 최근 기획사 치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치타컴퍼니와 손잡은 4인은 팀명 '에버글로우'를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 역시 올해 신보 발매보다는 공연을 통해 팬들 앞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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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결과 에버글로우는 최근 기획사 치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단 멤버 전체가 아닌 4인과 동행을 약속했으며 남은 2인은 각자 활동을 잇기로 결정했다.
치타컴퍼니와 손잡은 4인은 팀명 ‘에버글로우’를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공연전문 기획사로 알려진 치타컴퍼니에는 JTBC ‘팬텀싱어4’에서 3위를 기록한 그룹 크레즐이 속해 있다.
에버글로우 역시 올해 신보 발매보다는 공연을 통해 팬들 앞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컴백에 앞서 새 소속사를 통한 퍼포먼스형 아티스트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지난 5월 원소속사였던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를 알리며 해체 수순을 밟는듯 했다. 2019년 3월 데뷔한 이들은 2021년까지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으나 2022년 1년간의 공백기를 겪은 뒤, 2023~2024년 단 한 장의 앨범만 발매하는 등 활동이 주춤했다.
결국 소속사와 결별한 멤버들은 당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체설을 일축, 새 활동을 예고했다.
‘에버글로우’는 ‘EVER’(언제나, 항상) ‘GLOW’(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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