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6개월 만에 골프공 때리는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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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로 돌아올 조짐이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연습장에서 공을 때리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우즈가 언제부터 다시 골프채를 잡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볼을 때리는 모습은 6개월 만에 공개된 셈이다.
우즈가 공을 때리는 모습을 공개한 것은 스윙 연습이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왔다는 뜻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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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아들 찰리의 경기를 관람하는 타이거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yonhap/20250910080849124gyqi.jpg)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로 돌아올 조짐이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연습장에서 공을 때리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장소는 우즈가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해 주최한 이벤트 대회 렉서스컵이 열린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 연습장이었다.
우즈는 지난 3월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그때부터 골프채는 손에서 놨다.
수술받고 한 달 뒤부터 걸어 다니면서 대외 활동을 재개했다.
아들 찰리의 경기를 따라다니면서 관람하는 모습도 여러 번 포착됐다.
하지만 골프 클럽으로 공을 때리는 모습은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
우즈가 언제부터 다시 골프채를 잡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볼을 때리는 모습은 6개월 만에 공개된 셈이다.
우즈가 공을 때리는 모습을 공개한 것은 스윙 연습이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왔다는 뜻으로 보인다.
우즈의 필드 복귀가 가까워졌다는 신호로도 읽힌다.
우즈의 복귀 무대는 오는 12월 2일부터 나흘 동안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가 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어 우즈 재단이 주최한다.
12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치러지는 가족 대항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 출전도 유력하다.
우즈는 아들 찰리와 함께 이 대회에 작년까지 5년 연속 출전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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