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다 바꿨다' 여유만만 일본, 韓에 진 미국전 2군 총출동...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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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1명 전원 선발 라인업을 교체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 37분 미국과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를 통해 "아직 오늘 훈련을 하지 않았지만, (선발 명단을) 대폭 변경할 생각을 하고 있다. 많은 선수가 세계 기준에서 더 성장하는 것이 팀 전체의 수준을 끌어올린다. 가능한 많은 선수가 그라운드에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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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일본은 11명 전원 선발 라인업을 교체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 37분 미국과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앞서 일본은 7일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멕시코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FIFA 랭킹 13위 멕시코와 비긴 일본의 다음 상대는 미국이다. 앞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같은 날 한국과 치른 친선 경기에서 손흥민의 1골 1도움 활약에 당해 0-2로 완패했다. 미국은 슈팅 17개를 시도하고도 한 골도 만들지 못했고, 후반 막판에는 공격이 살아났음에도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쇼에 막히면서 울어야 했다.
멕시코에 비해 다소 수월할 상대로 여겨지는 미국이다. FIFA 랭킹 15위의 미국은 월드컵 개최국 중 하나임에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17경기 9승 1무 6패에 그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2025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결승전에서 멕시코에 패해 눈앞에서 우승을 놓치기도 하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9월 A매치 기간에는 주축 유럽파 선수들이 일부 제외되기도 했다.
멕시코전에서 최정예 멤버로 나섰던 일본은 미국전에서 다소 힘을 빼고 전술적 실험에 나설 계획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를 통해 “아직 오늘 훈련을 하지 않았지만, (선발 명단을) 대폭 변경할 생각을 하고 있다. 많은 선수가 세계 기준에서 더 성장하는 것이 팀 전체의 수준을 끌어올린다. 가능한 많은 선수가 그라운드에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 본선에서도 모든 선수들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 대회를 바라보며 승리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상황을 가정하면서 준비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모리야스 감독 예고대로 미국전 라인업에 대폭 변화가 있었다. 일본은 마에다 다이젠, 오가와 코키, 이토 준야, 나가토모 유토, 스즈키 유이토, 사노 카이슈, 후지타 조엘 치마, 아라키 하야토, 세키네 히로키, 모치즈키 헨리 히로키, 오사코 케이스케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멕시코전과 비교해 11명의 선수가 전부 바뀌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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