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심수창, 결혼 7년 만에 파경…"귀책사유 없이 원만한 합의"

한윤종 2025. 9. 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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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심수창(44)이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9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심수창은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날 심수창 측은 이혼 관련 "개인사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심수창은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JTBC '최강야구 2025'로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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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2025' 예고편 캡처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심수창(44)이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9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심수창은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쪽 귀책 사유로 인한 게 아니라 서로 원만한 합의로 이 같이 (이혼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최근 법적 관계를 마무리한 것으로 안다"며 "방송 활동을 재개하면서 절치부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심수창 측은 이혼 관련 "개인사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주얼리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심수창은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JTBC '최강야구 2025'로 인사한다. 이종범 감독을 비롯해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등이 출연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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